[경제칼럼] 무역수지 3개월째 흑자..경제방향성은?

[경제칼럼] 무역수지 3개월째 흑자..경제방향성은?

 

 

 

무역수지가 3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가지 힘든 시점이 많았는데,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이긴 하다.

 

그러나 무역수지와는 다르게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느끼는 체감수준은 상당히 빈약하다.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이 남았다.

취업률, 부동산문제등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와 상황이 너무 많다.

 

질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게 사실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정말 딱 새로운 아이템으로 초전도체와 같이 엄청난 핫한 아이템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큰 분야가 나오지 않는 이상, 대규모로 채용을 한다거나 좋은 일자리를 생성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다고 정부도 가만히 손놓을 수는 없다.

중기청에서 대거 스타트업과 해외에 공격적인 투자를 늘리는 모습은 좋은 방향성이긴 하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가야할 지는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다.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면, 열매가 맺을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법으로 스타트업을 키우는 것은 좋은 방법으로 보여

진다.

 

부동산 문제는 현재 해결하기 사실상 어렵다.

금리를 임의적으로 낮출수도 없고, 안올릴수도 없는 현실이므로, 

실질 수요층에 대해서 정부가 지원해주거나 , 부가가치가 크게 나는 쪽으로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이자를 지원해줘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