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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경제칼럼] 집값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지난해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보다 18%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by 창업스타트업도우미 2023. 11. 14.

[경제칼럼] 집값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지난해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보다 18%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무주택자였다가 주택을 구입한 사람은 68만6000명이며 이 중 1채를 신규 취득한 사람은 65만3000명이었다. 반면 2채 이상 다주택자는 3만3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국내 2채 이상 다주택자는 약 228만 명이며 이들 상위 10%가 보유한 주택 가격은 평균 12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동안에는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불구하고 무려 100만 명 가량이나 되는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했다고 한다.

집을 소유하지 않고 있다가 새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 역시 68만 명을 돌파하였다. 그 결과 전국의 모든 주택 소유자 수는 1530만9000명으로 작년보다 약 22만명 증가하였다.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1인가구 및 2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주택 소유자들 사이에서도 빈부격차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상위 10%와 하위 10%의 집값 격차는 40배까지 벌어졌다.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227만5000명으로 전체 소유자 중 차지하는 비중은 줄었지만 수는 전년보다 늘었다.

가구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14일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11일 기준으로 전국의 주택 소유자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한 채 이상의 집을 새로 구입한 사람은 96만 2천명이었다.

주택 한 채를 구입한 사람이 91만 7천명으로 95.4%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2채 이상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이 4만 3천명으로 4.6%를 차지하였다.

주택을 2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3만 2000명이며, 3채 이상 소유자는 1만 2000명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무주택자였다가 집을 산 사람은 68만 6000명이다.

반면 집을 판 사람은 65만 2000명이었습니다 전국 각지에 있는 모든 주택을 처분해서 집 없는 상태가 된 사람들의 숫자는 약 37만명이다.

그 결과 전국의 모든 주택 보유자들의 숫자가 증가하였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월 1일 기준 주택 소유자는 1530만 9000명으로 작년 대비 22만명 증가하였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수는 1452만6000호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가구별로 보면 일반가구 1936만8000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073만3000가구로 56.0%를 차지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는 총 34만 4천 가구가 새로 지어졌다.

작년 한 해 동안 늘어난 가구수가 28만 6천 가구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많은 수의 가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아파트가 32만 가구 증가하며 그 비중이 크게 늘었다.

작년에는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었지만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현재 우리나라의 전국 자가 보유율은 60.6%이다.

특히나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가구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로도 주택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평균 가구원 수는 2017년 2.5명에서 2022년 2.2명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가구 수는 지난 10년 동안 1967만 가구에서 2177만 가구로 늘어났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은 "주택은 인간 생활의 3대 요소 중 하나인 의·식·주 가운데 하나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재이다 보니 기본적인 수요는 항상 존재한다"며 "우리나라는 특히 주택보급률이 100%를 갓 넘은 수준이고 1인가구 및 2인가구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앞으로도 당분간 부동산 시장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그 결과 전국의 모든 주택 보유자들의 숫자도 증가하였다. 2018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의 주택 소유자는 모두 1530만 9000명으로 2017년 대비 22만명 증가하였다.

2016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들 중 집을 한 채 이상 가진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수는 1343만 가구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5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개인별로는 0.02채가 줄어든 결과를 보였다.

자산 상위 10% 계층의 평균 자산가액은 하위 10%보다 무려 4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지역별 양극화 현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집을 가진 가구들의 평균 집값은 작년 대비 약 4천만원 가량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위 10% 계층의 평균 자산가액은 12억 1600만원으로 하위 10% 계층의 평균 자산가액 3100만원의 40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두 집단간 차이가 49배였는데 올해는 그보다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은 "주택은 인간 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주택보급률이 100% 미만이고 1인가구 및 2인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택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전체 주택 소유자들의 숫자도 증가하였다.

2015년 11월 1일 기준 전국의 주택 소유자는 모두 1530만 9000명으로 2014년 대비 22만명 증가하였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주택수는 1669만2000호로 2015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주택보급률은 102.6%로 전년대비 0.4%p 상승했다. 또한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452만1000호로 전년 보다 2.4% 증가했고, 이 중 아파트가 790만8000호로 56.8%를 차지했다. 개인 소유 주택 가운데 1건 이상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1239만명이다.

상위 10% 가구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수는 평균 2.41채로 작년 대비 0.06채 증가하였다. 반면 하위 10%의 평균 보유 주택 수는 0.98가구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성별로는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남성 가구주의 비율이 높았으며, 반대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여성 가구주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소득분위별로는 50대 이상 연령층이 소득상위 분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0세 미만의 경우에는 소득하위 분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 지역 거주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 수준을 보였다.

작년 한 해 동안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227만5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도 보다 2000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해 다주택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전체 주택 소유자 중 차지하는 비중은 14.9%로 작년보다 0.9%p 감소했으며 이는 2018년 이후 3년 연속 줄어든 수치이다.

그 외에 부부만 사는 가구와 부부와 미혼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각각 74.8%, 74.0%로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한부모 가정이나 미혼자녀만 있는 가족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절반 수준인 52.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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