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IPO] 코스닥 상장 조건 및 절차

[국내IPO] 코스닥 상장 조건 및 절차

 

 

코스닥은 한국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기업들의 주식을 상장시키기 위한 시장입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조건과 절차에 대해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코스닥 상장 조건:
   • 주관적 판단 조건: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실적, 기업의 기술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주관적으로 기업의 적격성을 판단합니다.
   • 자본금 조건: 기업의 자본금은 최소 5억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주주 구성 조건: 주주 수가 300명 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인 주주 비중은 10% 이상이어야 합니다.
   • 재무상태 조건: 최근 2개 연도 동안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최근 1개 연도 동안 기업의 자기자본 비율은 50% 이상이어야 합니다.
   • 기업 개황 조건: 기업이 설립되고 상장되는 시점부터 최소 3년 이상 경과되어야 합니다.
2. 코스닥 상장 절차:
   • 상장 신청: 기업은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합니다. 상장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심사 및 검토: 한국거래소는 상장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신용도 평가, 재무제표 검토, 기업 현장 심사 등을 진행합니다.
   • 상장 심의위원회 심의: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의위원회에서 기업의 상장 여부를 심의합니다.
   • 상장 승인 및 공시: 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승인을 공시하고, 상장 일정을 정하게 됩니다.
   • 상장 및 거래 개시: 상장 승인 후에는 기업의 주식이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게 됩니다.

코스닥 상장에는 상당한 절차와 요건이 필요하므로, 기업은 상장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한국거래소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상장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장 후에도 기업은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투자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