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일지] 1. 스타트업 초창기에 어떤게 필요할까?

[스타트업일지] 1. 스타트업 초창기에 어떤게 필요할까?

 

 

스타트업에 대한 종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

현재 우리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가지 아이템을 발굴하며 그 형식에 국한되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을 형성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야 되는 정보가 있는데, 크게 세가지로 나누면.

1. 비즈니스 모델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사업을 구체적으로 하여, 사업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인가다.

물론 비즈니스 모델은 거의 한정적이긴 하다. 광고수익비, 수수료, 제품재화, 기술용역과 같은 것들이 대다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창출하는 것도 기술이다.

 

2. 사업의 아이템과 시장성

아이템은 대다수 사람들이 잘 아는 분야를 선정하거나 유망해 보이는 사업군을 선정하곤 한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캐치 했을때 이미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다.

그래서 사업의 아이템은 더 중요한데..

그래도 몇가지 팁이라고 생각되면, 될것보다 안될것을 지워나가는 게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초창기에 시작하는 젊은 창업자나 열심히 기획한 기술력있는 창업자들 모두 대단하긴 하나, 경험을 해본 바로는 

사업의 아이템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유리하다.

된다라고 생각하지말고, 꼬투리까지 잡아서 안된다라는 전제를 깔고 준비하는 것이 나중에 사업을 진행하면서 훨씬 

유리한 결과를 얻어갈 수 있다.

 

 

3. 팀구성력

팀의 구성이 스타트업에는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스타트업은 대다수 초창기 인맥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 받기도 훨씬 용이하고 성장하는데 더 효과적이 

있는 부분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스타트업은 투자보다도 실행력이 있는 구성원이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높은스펙의 구성원이 필요하긴 하지만, 스펙이 높지 않더라도 구성원이 실행력이 굉장히 빠르고 합리적으로 진행을 

잘하는 경우 빠른 시일에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위 세가지를 언급을 했지만, 사실 사업에 필요한 정보는 더 많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세가지 정도는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끄젹여 본다..